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입인재 4호'로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의 입당을 발표했습니다.
전남 순천 출생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소 전 원장은 1986년 검사로 임관해 대전지검장과 대구고검장을 거쳐 법무연수원장을 지냈습니다.
소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검찰개혁 방안을 수립할 때 함께 했었다면서 그때 그 미완의 검찰 개혁이 아직도 가슴에 숙제로 남아있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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