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총선이 있는 해라며,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눈여겨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지난 한 해 국민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하는 정치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민생 현안부터 챙기고 국민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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