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아세안 10개국과 자리를 같이하는 기회를 활용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의 초청장에 대해 이달 초 모친상 때 김 위원장이 보낸 조문에 답신으로 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친서에는 김 위원장이 부산에 온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한의 노력을 국제사회로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내용도 담겨 있었다고 고민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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