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오세현 아산시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20여년 전만해도 아산시 탕정면 일대는 포도밭이 많았죠.
그런데 이 곳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들어서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탈바꿈 했는데요.
지난 달 삼성의 투자 결정으로 아산시가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입니다.
이 시간, 오세현 아산시장을 모시고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최근 아산시에 좋은 일이 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앞서 소개말을 듣고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업의 큰 투자를 유치했다고요?
<질문 2> 투자유치를 위해 무척 애쓰셨을 텐데 기분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질문 3> 대규모 투자인 만큼 지역민들도 반기는 분위기인데요. 기업 유치를 통해서 기대하는 바도 클 텐데요. 아산에 어떤 변화가 올까요?
<질문 4> 삼성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아산시에서도 여러 준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질문 5> 아산시에 이미 어려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이라는 장점도 있겠지만, 꼭 이것 만은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기업들이 아산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 활성화가 우선인데요. 시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7> 여러 기업들이 아산에 둥지를 틀고 있는데 아산시 입장에서는 지역 인재 고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질문 8> 지금까지 경제도시 아산을 강조해서 말씀 해주셨는데요. 아산 하면 떠오르는게 현충사와 아산만 방조제 같은 관광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을 타고가면 아산에 온양온천역도 있고요.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아산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해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오세현 아산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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