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3-2로 눌렀습니다.
세터 유광우가 오른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한 선수의 공백을 메워 내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최하위 도로공사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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