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다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오전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들 관광객은 부산의 직장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사건담당 영사를 현지로 파견해 진상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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