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꺾고 남자 프로테니스투어 왕중왕전인 니토 ATP 파이널스 결승에 올랐습니다.
치치파스는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세계랭킹 3위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2대0으로 이겼습니다.
1998년생으로 페더러보다 17살이나 어린 치치파스는 이번 승리로 페더러와의 상대 전적에서 2승2패 균형을 맞췄습니다.
치치파스는 디펜딩 챔피언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도미니크 팀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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