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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합뉴스TV "일본 민주주의는 도금" '책임에 대하여'…신간 소개
  • 송고시간 2019-08-25 17:45:36
"일본 민주주의는 도금" '책임에 대하여'…신간 소개

[앵커]

한일 관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양국 학자의 대담집이 출간됐습니다.

일본의 민주주의는 진짜가 아니라 도금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박효정 기자가 볼만한 신간 소개합니다.

[기자]

일본의 우경화를 비판해 온 재일 지식인 서경식 교수와 다카하시 데쓰야 교수가 대담집 '책임에 대하여'를 출간했습니다.

패전 이후 일본의 민주주의는 도금된 것에 불과하며 최근 20년간 일본이 보인 우경화는 껍질이 벗겨지며 드러난 본성이라고 지적합니다.

<서경식 / 도쿄 게이자이 대학 교수> "과거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가 일본이고, 식민지 지배의 과거, 침략 전쟁의 과거를 제대로 극복해 나가지 않는 한 (한일 관계 악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지나치게 민감하고 내성적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 군중 속에선 녹초가 되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

미국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이들을 '초민감자'로 정의합니다.

자신의 민감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타인들과는 선을 그으라고 조언합니다.

소외된 이들의 삶을 보듬어 온 작가 공선옥이 12년만에 신작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표제작 '은주의 영화' 등 8편의 작품을 통해 5.18 광주의 상처, 가족의 해체, 나이듦의 고독 등 약자의 아픔을 농익은 필치로 담아냈습니다.

저축으로 돈을 불리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경제 지식을 담았습니다.

모빌리티, 바이오, 창업, 보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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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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