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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G연습 돌입…북핵ㆍ미사일 방어 중점

정치

연합뉴스TV 한미, UFG연습 돌입…북핵ㆍ미사일 방어 중점
  • 송고시간 2017-08-21 07:30:43
한미, UFG연습 돌입…북핵ㆍ미사일 방어 중점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오늘(21일)부터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돌입합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 상황에서 진행된다고 군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반도 방어를 위해 정례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합동연습에는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1만7천500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 훈련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억지 전략이 실패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하는 등의 시나리오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FG 연습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한미동맹 차원의 방어적인 지휘소 훈련으로 지휘소 내에서 실시하는 워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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