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용가리 과자'로 불리는 질소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발생한 초등학생과 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식품첨가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액체질소 등 식품첨가물 취급과 관리를 강화하고 주의사항에 대한 표시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실을 배상해주는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를 도입하고 불량식품을 제조하는 사업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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