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속사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한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척추 뼈 골절에도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두달 정도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병만은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 회복기를 거친 다음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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