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자대학 축구 동아리 최강팀을 가리는 제4회 전국대학 여자축구대회가 오늘(24일) 서울대 대운동장에서 막을 올려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가 2012년부터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서울대와 이화여대, 숙명여대,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체대, 한양대가 참가했습니다.
대회 첫날 이화여대와 경희대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네 팀이 준결승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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