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역에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귀성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석 명절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서약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명절에 사용 가능한 휴대용 제기세트와 밀폐용기, 실리콘컵 등을 증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연휴 기간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수칙을 보급하고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정섭 환경부 차관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정섭 / 환경부 차관> "환경부는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키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드실만큼만 준비하시고 음식물 쓰레기는 줄이고 일회용품은 가급적 안쓰시는 것으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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