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25)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국 배우 김무준(27)은 나가노의 ‘양다리’ 상대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준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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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가 유부남인 다나카와 불륜 관계이며, 김무준과도 같은 시기 만남을 가진 정황이 포착됐다고 이날 보도했습니다.
주간문춘은 지난 19일 새벽 3시 나가노의 집 입구에서 나가노와 다나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고, 다나카가 그곳에서 아침까지 머물렀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TBS 드라마 '캐스터'에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도 몇 번이나 집에 초대했다며 나가노의 '양다리설'도 제기했습니다.
다나카는 나가노보다 15세 연상이며,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어서 현지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1999년생인 나가노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옥의 화원', '유니콘을 타고',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가노메이 #김무준 #다나카_케이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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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jsw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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