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용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2일) ㈜중앙백신연구소를 방문해 동물용 의약품·의료기기 제조기업 대표, 연구개발(R&D) 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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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물용 의약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동물용 의약품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기업별로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와 신속 허가(패스트트랙) 체계 도입 등 규제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활성화, 제조·품질관리기준 선진화에 따른 정부 지원 강화 등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소통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농식품부 #동물용의약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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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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