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인 정유경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증여 시점은 5월 30일로, 이번 증여에 따라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29.16%로 늘어나게 됩니다.
신세계 측은 각 부문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증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총괄회장은 순차 증여와 주식 교환 등을 통해 남매 간 계열사 양분 구조를 만들어온 바 있으며, 정유경 회장이 잔여 지분을 모두 넘겨받으면 계열사 분리 작업이 본격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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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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