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김시우가 2년 만에 대회 우승을 정조준합니다.
김시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치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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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스틴 토머스와 앤드루 노백보다 1타 앞선 가운데,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모두 네 차례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가 우승할 경우, 올해 한국 선수 중 첫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은 68위에서 공동 16위로 올라서며 10위 진입을 노리고 있고, 임성재는 공동 20위에 머물렀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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