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투수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두 달 가까이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KIA 구단은 "황동하가 어제(8일) 오후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과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며 "검진 결과 6주간 보조기 착용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1승 2패를 기록 중인 황동하는 7일 키움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현재 6위에 머무르고 있는 KIA는 최근 선발로 활약하던 황동하의 이탈로 선발진 공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KIA #황동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