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사망자 6명이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할 지자체인 기장군청 공무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기장군청 건축과와 관련 부서 소속 공무원 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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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사 개시를 통보하고 이들을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리조트 인허가 과정의 불법행위를 조사하며 이들을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장군은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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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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