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 0.49% 오르며 2021년 3분기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매매가격은 0.39%, 전세가격은 0.22%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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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인천(1.30%)과 울산(0.97%)의 월세 상승이 두드러졌고, 서울과 경기도 각각 0.44%, 0.43%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매·전세 격차 축소와 이사철 수요가 월세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와 전세는 3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국 평균 전월세 전환율은 6.32%, 수익률은 5.5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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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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