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공]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국가보훈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서울현충원을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현충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의장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의장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됐습니다.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는 상반기인 4∼6월과 하반기인 9∼10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의장행사는 현충문 근무 교대식(10분)과 국방부 의장대 소속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작 시범(10분)으로 이뤄지며, 관람객들은 행사 후 의장대와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부 #서울현충원 #의장행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