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허윤홍 대표는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조직 전반에 기술 내재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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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임원과 차세대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해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각 부문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GS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자이 보이스’, 시공 기준 검색 툴 ‘자이북’ 등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해 현장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향후 AI 기술을 원가 절감,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등 전방위로 확대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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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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