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가 오늘(3일)일부터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에 신규 취항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최남단에 위치한 이시가키지마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소도시로, 최근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운항은 주 5회(월·화·목·금·일) 이뤄지며, 인천 출발편은 오전 9시 5분에 출발해 현지에 12시에 도착합니다.
이시가키 출발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첫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 전원에게 포토북 제작 교환권을 제공했습니다.
해당 노선은 일본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개별 여행객과 가족 단위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진에어는 “다양한 노선 구축으로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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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