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호주 등지에서 이미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글로벌 슈퍼푸드 아사이볼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상륙했습니다. 국내 첫 아사이볼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아사이퍼플’은 국내 1등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 "브랜드 매장을 통해 활력 넘치는 문화 전파"
아사이퍼플은 오는 3월 26일 삼성점(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에 매장을 확대해 30~40대 여성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양, 제주 등 서퍼와 MZ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에는 플래그십 매장을 열어 아사이볼의 활력 넘치는 문화를 전파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아사이퍼플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식이자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 아사이볼 배합퓨레 보급으로 빠른 시장 확산 유도
아사이퍼플은 자체 브랜드 매장 운영뿐 아니라 아사이볼 배합퓨레의 본격적인 보급에 나섭니다. 카페, 레스토랑,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채널에 아사이볼 배합퓨레를 공급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아사이볼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국내 아사이볼 시장의 저변 확대와 빠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커피 브랜드 1세대 대표 브랜드 테라로사의 로스팅 원두 공급을 통한 시장 저변 확대 전략과 유사한 전략입니다.

◇ "운동 친화형 식사로 라이프스타일에 깊숙이 침투할 것"
최근 한국에서 불고 있는 운동과 건강식 트렌드 열풍에 맞춰 아사이퍼플은 운동 후 몸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효과가 있는 아사이볼의 특성을 강조하며 ‘운동 친화형 식사’라는 키워드를 내세웁니다. 아사이퍼플 측은 향후 러닝,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관련 브랜드 및 단체와의 협업 또는 콜라보레이션도 적극 추진 중이며, 관련 협업 요청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아사이볼을 일상의 필수 메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제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최건영 대표는 “국내에서도 아사이볼이 하나의 문화이자 건강식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아사이퍼플은 아사이볼의 ‘테라로사’를 목표로 브랜드 가치와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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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