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일) 저녁, 부산 사상구 청과물 직판장에서 불이 나 점포 3곳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층의 한 점포에서 시작된 불이 번져 점포 3곳이 전소됐고 2층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다수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ADVERTISEMENT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직판장 영업은 종료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는 4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_화재 #청과물직판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지역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