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밝힌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지난달 한국 수출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52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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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을 이어오던 수출이 지난 1월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지난달 다시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수출 양대 품목인 자동차는 17.8% 증가해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반도체는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고정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2월 수입액은 0.2% 증가한 483억 달러로 나타났고, 이로써 2월 무역수지는 작년보다 4억5천만 달러 증가한 4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월간 무역수지는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왔으나 1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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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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