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제 전문지 EBN 산업경제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섭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부산 혜광고,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9년 연합뉴스 공채 8기로 입사해 런던특파원·경제부장·영상제작부장, 연합뉴스TV 보도총괄부국장과 경영기획실장, 연합뉴스 논설위원·지방국장·편집국장 직무대행·미래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이 사장은 24시간 보도채널인 YTN 창설 기획자로 참여했으며, 이후 연합뉴스로 복귀해 제2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의 개국을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또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대 언론대학원 유학 경험을 토대로 ‘블룸버그통신의 한국판’이라 불리는 금융정보 전문회사 연합인포맥스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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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