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4.12.23 [사진=연합뉴스]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서울 외환시장이 문을 닫습니다.
오늘(24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은행 간 외환시장 휴장일과 개장 시간 변경 사항을 공지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외환시장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인 31일 오전 2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31일 현물환 중개사를 통한 은행 간 외환시장은 휴장합니다.
새해 첫 외환시장은 1월 2일 열리되, 개장 시간이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마감 시간은 종전과 같은 이튿날 오전 2시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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