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공.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24일)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가를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에 일일 배달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우유배달 안부 캠페인은 민간기업과 일반 시민의 후원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우유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차관은 "날씨는 춥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 덕분에 마음은 더 따뜻하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우유배달 #어르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