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장, 대통령과 안가 회동 후 야간 경비경력 증원 지시"
이날 국회에 출석한 서울경찰청 주진우 경비부장은 계엄 선포 전 서울청장이 야간 가용한 경비경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 경력 배치를 지시하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은 국회에 출석해 TV를 통해 계엄 사실을 알았다고 증언했지만, 계엄 선포 3시간 전 안가에서 대통령과 회동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 기자(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