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WF 홈페이지)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단식 선수와 올해의 여자 선수 부문을 차지하며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지난해에도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내일(11일)부터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에 출전해 올해 마지막 우승을 노립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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