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서비스 부문 계열사 SM자산개발과 건설 부문 계열사 태길종합건설이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여주대학교에 발전기금 3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기금은 향후 재학생 장학금과 대학 강의시설 개보수 등 교육 인프라 개선에 쓰일 예정입니다.
우 회장은 지난 6월 여주대 새내기 836명 전원에게 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SM그룹은 앞서 우 회장 뜻에 따라 2022년 12억원, 2023년에 13억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SM그룹은 지역대학 및 인재 육성, 그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라는 우오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기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M그룹 제공]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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