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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을 확대한 신규 윤활유 용기를 개발해 자사 제품에 적용했습니다.
이 용기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일반적인 한 겹 용기 디자인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로, 일반 플라스틱 원료에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30%를 혼용한 세 겹 디자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윤활유 용기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해 사용되는 총 플라스틱 양을 약 15% 절감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였습니다.
신규 용기는 6L용 제품 절반에 적용됐으며, 향후 1L 및 4L 용기 등에 확대 적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을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GS칼텍스는 "신규 용기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일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탄소 저감 제품의 활용성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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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