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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관세 부과 발표를 앞둔 지난 3월 한 달간 인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아이폰을 미국으로 공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인도 내 주요 공급업체 두 곳인 폭스콘과 타타는 지난 한 달간 약 20억 달러, 우리 돈 2조8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아이폰을 미국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는 월 수출액으로는 사상 최대로,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아이폰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수입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은 또 화물의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도 공항 당국에 세관 통과 시간을 5분의 1로 줄여달라고 요청했고, 최소 6대의 화물 전세기를 투입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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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인도 내 주요 공급업체 두 곳인 폭스콘과 타타는 지난 한 달간 약 20억 달러, 우리 돈 2조8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아이폰을 미국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는 월 수출액으로는 사상 최대로,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아이폰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수입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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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또 화물의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도 공항 당국에 세관 통과 시간을 5분의 1로 줄여달라고 요청했고, 최소 6대의 화물 전세기를 투입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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