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관련 굿즈가 중국에서 판매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서 교수는 오늘(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 제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수익 구조로 삼는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달 31일, '오징어 게임'의 중국 내 불법 시청 문제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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