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기습적으로 진격한 5개월동안 러시아군에 큰 피해를 안겼다고 자평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작전을 시작한 지 정확히 다섯 달이 됐다면서 "러시아의 군사력을 적극적으로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는 쿠르스크에 북한 병사를 포함해 가장 강력한 부대를 배치했지만 작전 기간 러시아군은 3만8천명의 병력 손실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주원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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