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38분 헤딩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뮌헨의 1대0 승리로 끝났습니다.
뮌헨은 리그 페이즈에서 11위로 올라섰고, 파리 생제르맹은 토너먼트 진출이 불가능한 26위가 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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