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셰프는 무안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며 "저와 방송을 함께 한 PD도 유명을 달리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안유성 셰프는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김밥 200인분을 준비해 왔다고 전한 안유성 셰프는 1월 1일에는 유족들을 위한 떡국을 준비해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