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노인이 행복한 디지털 나라를 위하여
세상은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 대신 기계가 일하는 풍경도 이젠 익숙한데요.
하지만 그 변화 속도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밥 한 끼 못 먹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여러 기반 시설이 디지털화되면서 노인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 세상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노인 디지털 소외의 현주소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해법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