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수어] “돈 빌릴 데 없어요” 전당포 찾는 서민경제
과거, 서민들의 발길이 잦았던 전당포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고금리, 경기 불황 등으로
전당포에 귀중품을 맡기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신용자들
일명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은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하다
심각한 피해를 당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는데…
돈 빌릴 데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린 서민 경제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