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상징이 경복궁과 한강이라면
진주의 상징은 진주성과 남강입니다.
진주시는 최근
쇠락한 원도심 살리기가 한창입니다.
왜구의 침입도 이겨냈던 진주가
이제는 지방소멸이란 복병과 맞서 싸우고 있는 셈입니다.
땅이 기억하는 역사를 일깨워
진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기업체 등이
견학을 오면서 K기업가정신은
진주의 또 다른 문화유산이 되고 있습니다.
서부경남의 대표 도시,
진주의 사례를 토대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
[자문 & 인터뷰]
조규일 / 진주시장
강승수/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강준호/ 진주시 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신재원/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정봉호/ 진주시 공공시설 추진단장
장일영/ 문화관광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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