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트남 쌀국숫집 여사장!
18년 전, 사랑꾼 남편 창흠 씨와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해리 씨입니다.
아침 일찍 잠꾸러기 딸을 학교에 보내고 함께 일터로 향하는 부부.
두 사람은 2018년부터 공릉동 국수거리에서 쌀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재고 확인을 하고 청소를 시작하는 창흠 씨.
요리를 담당하는 해리 씨는 말끔해진 주방에서 재료 손질을 시작합니다.
매운 양파 때문에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져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좋다는 해리 씨.
마늘 하나를 빻더라도 자신만의 확고한 철칙도 생겼답니다.
덕분에 지난 8년간 쌀국숫집에 손님의 발길이 줄어든 적이 없다는데요.
소문난 쌀국숫집 여사장! 해리 씨의 성공 비결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소개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베트남 #해리 #쌀국수 #성공비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