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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도 양양군 방문객 수는
무려 1,580만 명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 중 20~30대가
전체의 33%를 차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서피비치가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다 보니 일자리도 생기고
인구소멸 시대에 양양은
확실히 딴 세상입니다.
하지만 양양 공항은
현재 주요 정기노선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이 공항이지
다니는 비행기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지방공항들이
저마다 각자의 존재가치를 뽐내는 것을 보면
우리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문 및 인터뷰 : 박병로 양양공항 운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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