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 피어난 곳에서 즐거운 공연을 감상하고,
골동품만큼 이야기보따리가 쌓여있는 카페에 들러보며,
고사리 엄마라 불리는 억새집 할머니의 산골 일기장까지 들여다보는
옛것에서 정이 묻어나는 남원 여행 바로 떠나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배경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 광한루원
- 눈길 닿는 곳마다 신기한 보물들이 가득한, 정이 넘치는 골동품 카페
- 산골 아낙으로 60여 년간 살아오며, 억새집을 지켜온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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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박혜준
AD 김희정
작가 장유경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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