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소문난 사업가로~ 집에서는 만능 아빠라 불리는 나우샤 씨!
아침부터 온 가족이 식당에 총출동했는데요.
마트가 아닌 식당에서 가장 분주한 사람은 나우샤 씨의 아내, 이스하라 씨입니다.
가게 오픈도 미루고 다과상 준비에 특별한 손님맞이까지 도맡는데요.
한국에 잠시 입국한 스리랑카 스님을 일부러 모셨다고요~
말괄량이 남매는 평소와 다르게 다소곳이 절까지 올리고, 나우샤 씨 가족을 아끼는 지인들까지 모여 북적북적해진 식당!
다 함께 절을 하고 하얀 명주실을 나누어 가집니다.
기도를 마친 오후, 이스하라 씨의 병원 검진을 위해 또다시 가족 총출동!
검진 때마다 이스하라 씨를 꼼꼼~히 챙기는 건 남편이 아닌, 큰딸 룩샤나입니다.
새 식구와 만남까지 앞으로 한 달,
아기의 몸무게와 크기를 초음파로 확인해 보는데요.
그때!
"1~2주 앞선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건네는 의사!
배 속 아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따뜻하고 포근한 일상 속에서 유쾌한 사랑을 쌓아가는 가족~
나우샤 씨의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하모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