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나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세 살 아들 시후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에 살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에 사업차 온 남편과 연애 결혼 후,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지진 때문에 모든 걸 잃고 한국행을 선택했다는데요.
어느덧 한국에 온지 4년 째.
남편의 고향에 정착한 후에는 열혈 육아맘이 됐다는 아드리아나 씨.
오늘은 처음으로 아들 시후의 머리 자르기에 도전한다는데요.
하지만 미용실에 들어서자마자, 울며 보채는 시후!
에콰도르에서 온 초보 엄마 아드리아나 씨의 고군분투 하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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