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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15회 : 한식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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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15회 : 한식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 2020-09-19 20:00:09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15회 : 한식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흔히 디저트 하면 서양식 디저트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의 전통음식 중에서도 충분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한식디저트의 매력에 빠져 한식 디저트 카페를 창업한 김명숙 대표.

외국인들이 줄서서 사갈 수 있는 한국 전통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데…

개성주악부터 매작과 곶감단자까지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저트. 여기저기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한식디저트의 세계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청년요리사도 있다.

대학에서 한식 요리를 전공한 임오현 대표, 한식 디저트는 맛없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맛과 모양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그의 한식디저트는 음식을 넘어 작품이 되고 있는데…

우리 전통 디저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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