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토트넘, 졸전 끝에 유로파리그 2차 예선 통과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힘겹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불가리아 원정 경기로 치른 플로브디프와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2-1로 승부를 뒤집으며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상대 선수 두 명이 퇴장당하면서 기회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36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이은 후반 41분 베르바인의 역전골로 가까스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90분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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