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는삶의현장] '손흥민 닮은 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돌연 거지가 된 이유
발차기에 그랜절, 아크로바틱까지! 한국민속촌을 뜨겁게 달군 '거지가' SNS에서 화제입니다. 바로 28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조은호씨인데요. 은호씨가 태권도를 그만두고 민속촌에서 거지로 일하는 이유를 <채이는삶의현장>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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