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세계

일자별
  • 캐나다 총격 범죄 왜 늘었나…"미국발 총기 밀수 폭증"

    캐나다에서 미국산 총기 밀수가 늘면서 총격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현지 시간 21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캐나다 국경감시대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적발된 총기 밀수는 2020년 459건에서 2024년 827건

    2025-12-22 14:41:01
  • "AI 도입으로 올해 미국서 일자리 5만 5천 개 사라져"

    올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인원 감축으로 일자리 5만 5천여 개가 사라졌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컨설팅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

    2025-12-22 14:38:54
  • 중국 항모 2척 칭다오 정박…"서해 합동훈련 예상"

    중국 1호와 3호 항공모함인 랴오닝함과 푸젠함이 산둥성 칭다오 군기지 인근에 정박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현지 시간 22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에 따르면 타이완 군사전문가 뤼리스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푸젠함이 칭다오 군기지로 이

    2025-12-22 14:32:45
  • AI 등장에 미술품 사기도 진화…"전문가도 식별 어려워"

    미술품 수집가들이 감정평가를 받거나 보험 청구를 할 때 인공지능(AI) 챗봇이 생성한 위조 서류를 제출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보험사 '마쉬'에

    2025-12-22 14:31:08
  • 차기 연준의장 후보 해싯…"금리인하 여지 충분"

    [앵커]가장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꼽히는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금리를 내릴 여지가 충분하다고 언급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연준 의장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주장에에 힘을 싣는 모양새입니다

    2025-12-22 13:09:37
  • 러, 우크라 포함 3자 회담 '일축'…"마크롱과 대화 의향"

    [앵커]미국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연쇄 회동이 열렸지만, 대화 방식을 둘러싼 기싸움부터 팽팽합니다.이런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중재를 자처했는데, 러시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협상에 물꼬

    2025-12-22 13:01:23
  • 아세안 외교장관들 오늘 특별회의…태국·캄보디아 휴전 논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현지 시간 22일 의장국 말레이시아에서 모여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방안을 찾습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 외교장관들은 이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특별 회

    2025-12-22 11:48:38
  • 한화큐셀, 한국 기업 최초로 상호관세 반환 소송

    미국에서 수입 원자재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한화큐셀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관세 반환 소송을 제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한국 기업 중에서 관세 반환 소송이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에 따르면 한화큐셀의

    2025-12-22 11:39:49
  • 미 샌프란 대규모 정전 속 멈춰선 무인택시…도로에 우두커니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가 도심 곳곳에서 멈추면서 도로 혼란을 가중했습니다.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에

    2025-12-22 11:24:56
  •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사진 삭제' 논란…공화당서도 비판

    [앵커]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삭제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법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는 무관한 결정이라고 해명했지만 반응은 싸늘해 보입니다.장효인 기자입니

    2025-12-22 11:24:49
  • 오메가3 20알 식초와 꿀꺽…중국 '괴식 먹방' 논란에 계정 삭제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괴식 먹방'으로 논란을 빚다 결국 계정이 삭제됐습니다.현지시간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SNS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첸첸첸(chenchenchen)'이 여러 차례 기이한 음식

    2025-12-22 11:15:11
  • 모친 다이애나 대신 아들 손 잡고…영국 왕실 대 이은 '봉사 바통'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조지(12) 왕세손이 32년 전부터 아버지 윌리엄 왕세자가 후원해 온 노숙인 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봉사 활동을 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전날 영국 왕실 유튜브 계정에 오른 영상

    2025-12-22 11:05:43
  • 일본 기업 35%, 65~70세 직원에 고용 기회 부여

    일본 기업 3곳 중 1곳은 직원들에게 70세까지 고용 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NHK가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후생노동성이 지난 6월 기준 종업원 21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23

    2025-12-22 11:04:32
  •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또 동결…7개월 연속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불리는 대출우대금리(LPR)를 7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중국인민은행은 오늘(22일)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

    2025-12-22 11:01:03
  • '내년 투표권' 연은총재, 봄까지 금리동결 지지 시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음을 시사했다고 현지시간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WSJ는 해맥 총재가 WSJ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때쯤이면 관세가 공

    2025-12-22 10:50:54
  • 노재헌 주중대사, 中관영지 인터뷰서 "자국이익이 최우선"

    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관영매체 인터뷰에서 "자국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한국의 외교 방침을 강조했습니다.노 대사는 19일 관영매체 환구시보·글로벌타임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에 중국과의 디커플링(deco

    2025-12-22 10:30:35
  • [속보] 中, '사실상의 기준금리' LPR 7개월 연속 동결

    #중국 #기준금리 #LPR #금리동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장효인(hijang@yna.co.kr)

    2025-12-22 10:03:22
« 1 2 3 4 5 6 7 8 »